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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일요일 새벽을 깨운다 ‘총·활·검’
7일은 대한민국의 골든 선데이다.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. 7일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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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AP통신 “한국 금메달 8개 예상”
AP통신이 여자 양궁 개인전 은메달 후보로 꼽은 기보배 선수. [중앙포토]미국의 AP통신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8개, 은메달 4개, 동메달 8개를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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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신아람 울린 하이데만 “그녀는 최고의 검객”
런던 올림픽 펜싱 에페 준결승전에서 하이데만에게 진 뒤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신아람. [중앙포토]4년 전인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. 신아람(30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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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에선 '신아람의 1초'없다…0.01초 단위까지 계측
다음달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는 ‘신아람의 1초'가 없어진다.신아람은 브리타 하이데만(독일)과의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 연장전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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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등만 기억하는 세상, 사랑받는 4등을 위하여
영화 ‘4등’에서 코치 광수는 “때리는 선생이 진짜 스승”이라며 준호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가한다. 맞는 게 싫어 도망친 사람이 다시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이다. [사진 워너비 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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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신아람, 사상 첫 그랑프리 우승
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신아람(29·계룡시청)이 사상 첫 국제펜싱연맹(FIE)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. 신아람은 23일(한국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E 에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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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 아시안게임] 김연경 원맨쇼 … 여자 배구 일본 눌러
여자 배구 한·일전은 ‘월드 스타’ 김연경(26·페네르바체)의 원맨쇼였다. 한국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A조 예선 3차전에서 김연경의 활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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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펜싱, 금 8개…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
한국 펜싱 천하다.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. 한국 펜싱은 2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8개를 비롯해 총 15개(은5·동2) 메달을 획득하며 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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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을 찔렀다 … '펜싱퀸' 김지연
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일궈냈다. 2012년 런던 올림픽 챔피언인 김지연이 단체전 금메달을 확정하는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. [뉴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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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 경기일정, 오늘 자유형 400m 도전! 쑨양과 한 조…400m는 포기할 수 없어~
수영선수 박태환(25)이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.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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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 경기일정, 오늘 자유형 400m 도전! 400m는 포기할 수 없어~
수영선수 박태환(25)이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.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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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인천] 9월 23일
14:30 기계체조 남·녀 개인종합 결승(양학선 등) 14:30 볼링 남자 개인전 18:00 펜싱 남자 에페,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(김지연 등) 18:30 배드민턴 남자 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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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, 현재까지 금메달 싹쓸이…금 4개 획득
한국 펜싱 대표팀이 파죽지세다.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둘째 날도 금메달을 싹쓸이했다. 은1, 동1도 추가했다. 21일 현재까지 펜싱은 금4, 은3, 동1를 기록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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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한국, 기분 좋은 출발
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첫날인 20일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. 정진선(화성시청왼쪽)이 대표팀 동료인 박경두(해남군청)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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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男 정진선 金…펜싱 금2·은2 휩쓸어 '집안 잔치'
‘효자 종목’ 펜싱이 아시아 최강을 향한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. 첫날부터 잇따라 금빛 칼날을 휘둘렀다. 금메달 2개·은메달 2개를 모두 휩쓸어 ‘집안 잔치’를 벌였다. 펜싱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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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주말 금 10여 개 정조준
‘마린보이’ 박태환은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. [뉴스1]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, 3일째였던 주말 동안 금메달 13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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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아람, 1초 오심 그때 그 여자 찔렀다
신아람(오른쪽)이 브라질 펜싱 월드컵 시상식 직후 하이데만(가운데), 심재성 감독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. [사진 이탈리아펜싱협회]“이번에는 제가 먼저 찔렀어요.” 신아람(27·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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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말말로 돌아본 2012 스포츠
“죽기살기가 아니라 죽기로 했다.”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(27)이 고질적인 왼어깨 탈골과 무릎·손가락 부상으로 온몸이 성치 않은 상황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뒤.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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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인 공세 힘들었나 신아람 전국체전 동
신아람12일 대구 정화여고 체육관.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경기가 한창인 이곳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. 한산하던 체육관 입구에 수백 명의 학생이 몰려들었다. 저마다 휴대전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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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초 오심' 눈물의 신아람, 은메달 규모 특별 포상금
‘1초 오심’ 사건으로 안타까운 눈물을 삼켜야했던 여자펜싱 국가대표 신아람(26)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 포상규모에 맞먹는 특별 포상금을 받는다. 대한펜싱협회 회장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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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터 "신아람-女 양궁, 런던올림픽 슬픔과 기쁨"
"신아람의 눈물은 썼다. 한국 여자 양궁은 지배 기간을 더 늘렸다" 로이터가 14일 런던올림픽에서 기억할 장면들을 소개했다. 여기에서 '슬픔과 기쁨' 부분에 펜싱 신아람(26·계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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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원정올림픽 톱5' 2012 한국, 1988년과 달랐던 것
한국 스포츠가 24년 만에 세계 스포츠 톱5에 이름을 올렸다. 1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국은 13일 폐막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·은메달 8개·동메달 7개로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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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경기장 빼면 대부분 가건물…평창, 런던서 배우자
수구 경기장(왼쪽)과 농구장. 둘 다 철재 가건물로 올림픽 뒤 해체돼 브라질 올림픽조직위에 판매된다. 한국과 런던의 시차는 8시간. 낮과 밤이 뒤바뀐 악조건과 오심·편파 판정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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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 런던] 한국 최종병기 총·검·활
총·검·활. 대한민국의 강력한 전투력이 런던 올림픽을 강습하고 있다. 한국 대표팀은 6일(한국시간) 현재 사격·펜싱·양궁에서만 금메달 8개를 합작했다. 전체 금메달 11개의 80